KT, 하반기 'KT 설명왕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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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하반기 'KT 설명왕 경진대회' 성료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0월 28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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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하반기 'KT 설명왕 경진대회' 성료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27일 분당 사옥에서 하반기 'KT 설명왕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KT 설명왕 경진대회는 대리점, 플라자, 고객센터, 개통 A/S 등 KT그룹 고객접점 직원들 중 최고의 실력을 지닌 상담 직원들이 팀을 이뤄 고객상담 롤플레잉(Role-Playing) 경연을 펼치는 자리다.

고객접점 직원이란 고객을 직∙간접적으로 대면해 KT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리점∙플라자∙고객센터∙개통/AS에서 일하는 직원을 말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KT그룹 3만5000명 모든 고객접점 직원들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쳤으며, 이날 진행된 최종결선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KT 설명왕'은 제주 지역 대표 '탐나는 도다' 팀이 선정됐다. 이 팀은 과도한 데이터 요금으로 발생한 고객 불만을 고객센터와 플라자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한 상담으로 해결해 KT설명왕의 영예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해외여행권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심사위원∙특별 참가자로 참석했다. 우주소녀는 KT 고객최우선본부 양승규 상무와 함께 고객 상담 롤플레잉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KT는 보다 확고한 고객인식 1등을 위해 KT 설명왕 경진대회 이외에도 △고객접점 직원들의 전문화 △전 연령층 맞춤 상담 멘트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접점 명품화를 추진해 왔다.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은 "오늘 참가한 8팀 모두가 KT의 1등 설명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KT만의 명품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만5000명 KT 고객접점 직원 모두가 1등 설명왕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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