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국내 최초 35도 정통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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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국내 최초 35도 정통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0월 26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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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국내 최초 35도 정통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국내 위스키 업계로는 최초로 35도 정통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Phantom The Original)'을 28일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건전한 음주문화를 지향하고 좀 더 부드럽고 좀 더 낮은 도수의 정통 위스키를 마시고 싶어하는 새로운 소비층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35도로 출시된다. 기존 골든블루는 36.5도다.

스타일리시한 바틀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샷이나 언더락스로 음용시 은은한 오크향과 위스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취하기 보다는 즐기는 음주문화를 선호하는 신세대에게는 토닉워터, 진저엘 등 다양한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위스키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 가격은 450ml 1병에 1만9950원(공급가, VAT제외)이다.

골든블루는 이번 신제품출시를 계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이사는 "골든블루는 앞으로도 시대를 앞선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2030세대의 젊은 소비자들이 쉽게 위스키를 찾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위스키의 대중화와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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