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공시페이지 신설…정보 접근성 강화
상태바
여신금융협회, 공시페이지 신설…정보 접근성 강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0월 25일 17시 3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신금융협회, 공시페이지 신설…정보 접근성 강화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금융소비자가 여신금융사의 경영공시와 상품공시 등을 더 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공시 페이지를 새로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전에도 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시자료가 제공됐으나, 접속 속도가 느려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협회는 별도의 페이지를 새로 오픈해 더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가맹점이 카드사별 카드 매출과 대금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카드가맹점 매출정보 통합조회시스템'도 개선했다.

기존에 사용할 수 있던 PC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외에 모바일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협회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커지고, 가맹점주의 카드매출정보 조회가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의 전산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