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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 여의도, 할로윈 맞이 '시크릿 펌킨 파티' 개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호텔 여의도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시크릿 펌킨 파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크릿 펌킨 파티는 '디제이 제로'의 디제잉 공연과 무제한 음주류를 즐길 수 있는 가면 무도회 콘셉트의 이색 파티이다.
파티는 오는 28~29일 켄싱턴 호텔 여의도 14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EFL)에서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해당 패키지 가격은 21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파티에 입장하면 1인당 가면 1개가 제공되어 가면을 쓰고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개성 있는 코스튬이나 소품을 함께 착용해도 된다.
파티에는 맥주와 보드카 등 다양한 음주류와 핑거 푸드가 무제한 제공되며, 패키지 이용 고객은 다음날 뷔페식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또는 아메리칸 레스토랑 뉴욕뉴욕에서 조식(2인)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이그제큐티브 객실 예약 고객에게는 각종 티와 쿠키를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타임(오후 2~5시)과 와인을 포함한 각종 주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오후 6~9시)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는 펌킨 포토부스 인증샷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추첨 등을 통해 뷔페식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식사권과 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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