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LF(대표 오규식)는 'N°21'(넘버투애니원)'이 프랑스 어반캐주얼 브랜드 'K-WAY'(케이웨이)와 2017 SS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새로운 협업 라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2월 초 전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다.
K-WAY는 프랑스 사전에 고유명사로 등재된 최초의 패커블 윈드브레이커로 유명한 고기능성 캐주얼웨어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통해 N°21는 부드러운 태피터(taffeta), 플란넬(flannel) 등 기존의 바람막이에는 쓰지 않았던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다.
알렉산드로 델라쿠아 N°21 수석 디자이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K-WAY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고기능성 바람막이에 N°21이 추구하는 새로운 소재와 색감을 녹여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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