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中 최대 무역박람회 '캔톤페어' 11회 연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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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中 최대 무역박람회 '캔톤페어' 11회 연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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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中 최대 무역박람회 '캔톤페어' 11회 연속 참가

[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쿠첸(대표 이대희)은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 박람회인 '제120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쿠첸은 전기레인지, IH압력밥솥, 멀티쿠커 등 총 30여개 제품을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최근 국내 최초 적외선(IR) 센서를 적용한 프리미엄 밥솥 '명품철정 미작'과 국내 인덕션 기술로 개발된 프리존 화구를 적용한 전기레인지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전시했다.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로 매년 춘추계 2회씩 개최된다. 캔톤페어에는 통상 전세계 2만4000여 개 주요 기업이 참여하며 20만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한다. 쿠첸은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회 연속으로 캔톤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쿠첸 관계자는 "매회 참석할 때마다 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 사이에서 쿠첸 브랜드 인지도가 확연히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며 "올해는 특히 메이디와의 합자회사 설립과 전속 모델 송중기 계약 등 다양한 이슈가 더해져 더 많은 분들이 쿠첸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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