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중화풍 '공화춘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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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중화풍 '공화춘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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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자장덮밥과 깐풍만두, 매콤치킨으로 구성된 중화풍의 '공화춘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화춘도시락은 GS25의 대표 PB상품인 공화춘시리즈의 브랜드를 활용한 중화풍 도시락이다.

공화춘도시락은 자장소스를 별도 파우치에 담아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 아삭하게 구운 야채도 따로 담아 포장해 소스의 감칠맛과 야채의 아삭함 식감을 살려냈다.

비비고 왕교자를 활용해 조리한 깐풍만두와 매콤한 중화풍 치킨을 사이드메뉴로 담아 자장덮밥과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4500원이다.

공화춘도시락 출시 전 선보였던 양식풍 도시락인 철판볶음밥도 인기다.

GS25는 280℃의 온도에 직접 밥을 볶는 전용 설비를 도입해 야채와 계란, 밥을 고온에서 볶아냄으로써 쌀알 하나 하나가 코팅이 되어 볶아지는 철판볶음밥의 풍미를 잘 살려냈다. 가격은 4300원이다.

철판볶음밥은 조리할 수 있는 설비가 현재 수도권 지역에만 갖춰져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출시 후 한 달이 지난 현재 도시락 카테고리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GS25 도시락 매출은 올해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전년대비 176.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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