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탄소성적표지 신규 인증 '녹색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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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탄소성적표지 신규 인증 '녹색경영' 실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9월 30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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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탄소성적표지 신규 인증 '녹색경영' 실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탄소배출량 감소를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자몽에이슬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참이슬 병제품 2종에 대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갱신했다. 지속적인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확대하고 인증 완료된 제품의 갱신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적극 힘써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 11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 병제품에 대한 탄소성적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2013년 9월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2014년 10월에는 참이슬PET제품, 참이슬 네이처, 매화수에 이르기까지 총 6종의 제품에 대한 탄소성적 인증을 획득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사회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키울 것"이라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모토에 따라 앞으로도 녹색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총괄하는 탄소성적표지제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앞장서는 제품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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