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디지털방송 위성 수신기 제조업체 아리온은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위해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주식 146만3593주(지분율 26.47%)를 48억원에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제미니투자도 이날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주식 71만4498주(12.76%)를 24억원에 양수했다고 공시했다.
제미니투자는 "경영권 참여를 통해 투자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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