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자료사진)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영장심사…구속 여부 결정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28일 결정된다. 그간 신 회장은 1700억원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신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심리는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다.
검찰은 500억원대 횡령과 1250억원대 배임 혐의를 적용해 2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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