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마가렛트·카스타드 라인업 확대 "히트다 히트"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자사 간판 비스킷인 마가렛트와 카스타드에 새로운 맛을 추가,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신제품 '마가렛트 밀크&쿠키'는 기존의 마가렛트 고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우유와 블랙쿠키가 어우러져 고소함이 한층 더 느껴지는 소프트쿠키다.

청포도 크림을 넣은 '카스타드 청포도'는 부드러운 카스타드 케이크 속에 청포도 과즙이 들어있어 진한 청포도향과 초록빛 색감이 입맛을 자극하는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시장에 불고 있는 '쿠키&크림'과 '과일맛' 트렌드를 두 제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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