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프리미엄 캡슐커피 머신 '모벤자', '이클립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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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프리미엄 캡슐커피 머신 '모벤자', '이클립스'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9월 08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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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프리미엄 캡슐커피 머신 '모벤자', '이클립스'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6세대 프리미엄 머신 모벤자(Movenza)와 이클립스(Eclips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신 주방 가전 트렌드인 '메탈' 소재에 돌체구스토만의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더했다. 모벤자는 원두가 깨어나는 순간을 오토메틱 접이식 헤드로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머신 사용 시 헤드를 올리면 높이가 약 30센티, 내려놓으면 19센티 정도로 줄어들고 콤팩트한 모양으로 변해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컬러는 메탈 실버, 브러시드 블랙 2가지로 전개된다. 이클립스는 미래지향적인 달의 모형을 구현했다.

컬러는 플라티늄 실버, 메탈 레드, 브러시드 블랙 총 3가지. 집, 사무실 등 원하는 곳 어디에서도 모던한 홈카페를 만들어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와 같은 원두 커피부터 카푸치노, 모카 등의 우유를 베이스한 카페 커피, 그린티 라떼, 네스티 등과 같은 티 음료, 초코치노나 네스퀵 등과 같은 초콜릿 음료도 모벤자와 이클립스로 즐길 수 있다.

기능적인 강화도 눈길을 끈다. 각 음료 컵 사이즈에 맞는 트레이 조절 장치를 더해 물 튀김을 방지하도록 했다. 예열 시간을 단축해 음료 추출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졌을 뿐 아니라 캡슐 제거 알람 기능을 더했다.

시간 단축 및 위생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보다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물의 양을 기존 7단계에서 한 단계 더 추가해(XL단계) 300ml까지 한 번에 추출 가능하도록 했다.

에프스레소보다는 아메리카노와 같은 롱블랙 커피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네슬레 코리아 관계자는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추석, 결혼, 이사 선물로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높아지는 안목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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