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추석 한정 '프리미엄 명절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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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추석 한정 '프리미엄 명절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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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올해 추석을 맞이해 전국 점포에서 명절도시락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명절도시락은 5가지 잡곡이 들어간 영양잡곡밥에 명절에 즐겨 먹는 떡갈비, 산적, 동태전, 잡채, 불고기 등 메인 반찬과 호박볶음, 콩나물볶음, 메추리알조림, 볶음김치 등 총 9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

명절도시락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컵라면을 증정한다. 도시락 가격은 6000원이다.

GS25의 올해 설 연휴(설 포함 앞뒤 3일) 명절도시락 매출은 전년 설 대비 47.6% 증가했다. 매년 명절 도시락은 30~40%씩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추석은 전국 점포에서 판매가 진행됨에 따라 보다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GS25측은 설명했다.

GS25는 개인 사정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기간 동안 명절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명절도시락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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