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뉴욕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와 함께 VDL의 뷰티 크루들을 위한 유니폼 'VDL V-FIT'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VDL V-FIT은 오프닝 세레모니가 VDL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바이올렛, 'V'를 새롭게 해석한 유니폼이다.
유니폼과 함께 'VDL 뉴욕 패션 위크 메이크업 컬렉션'도 출시했다. 뉴욕 패션 위크과 오프닝 세레모니와의 유니폼 콜라보레이션 작업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키지에 VDL 메이크업 제품을 담았다.
대표 제품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케이스'는 이번 하반기 패션 키워드인 퓨처리즘이 반영된 블랙, 실버 패브릭 버전으로 출시됐다.
또 '루즈수프림 플루이드 무스'는 특유의 선명한 발색으로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메인 컬러인 '레옹'은 뉴욕 탑 모델을 연상시키는 밀크 베이지 컬러가 돋보여 다가오는 가을, 겨울 메이크업룩에 어울린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엑스퍼트 치크북 미니, 뉴트럴 컬러로 구성된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미니, 아이 브로우 메이크업을 우이한 엑스퍼트 아이 브로우 북 등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VDL은 뉴욕 패션 위크 컬렉션 출시와 함께 오는 7일까지 'VDL 뷰티위크'도 진행한다.
이번 뷰티위크는 뉴욕 패션 위크 컬렉션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룩을 제안한다.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엑스퍼트 메탈 쿠션·딥 하이드로 크림 2종 세트, 네이키드 클렌징 오일크림(스트롱)을 특별한 용량과 가격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구매 금액대별 기프트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