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마이쿠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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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마이쿠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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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이니스프리는 '마이쿠션'이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니스프리의 레드닷 디자인 수상은 2012년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 선정된 이후 2번째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매년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의 세 부문에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마이쿠션은 내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게 쿠션 베이스부터 케이스까지 내 맘대로 골라 나만의 쿠션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컨셉의 제품이다.

22.5mm 초경박 슬림 케이스는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모티브로 도트, 스트라이프 등의 다양한 패턴과 색을 활용할 수 있는 100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이니스프리의 '제주 퍼퓸 노트', '마이바디' 상품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레드닷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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