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오뚜기 피자' 4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오뚜기 피자'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이 제품은 '콤비네이션 피자'와 '불고기 피자', 그리고 간식 및 디저트용 피자인 '고르곤졸라 씬피자'와 '호두&아몬드 씬피자'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정통 피자의 다양한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 전자레인지나 오븐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냉동 제품이다.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사용했다. 피자는 지름 25cm의 레귤러 사이즈다. 2~3인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라는 평가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제 집에서도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맛있는 정통 피자를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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