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일정] 태영건설 '전주에코시티 데시앙' 1351세대 등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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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일정] 태영건설 '전주에코시티 데시앙' 1351세대 등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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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양산 KCC스위첸 아파트·오피스텔 625세대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2차 1351세대와 KCC건설의 경남 양산 'KCC스위첸' 625세대 등이 이번 주 분양을 개시한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오는 29일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2차 아파트 7블록∙12블록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총 1351세대에 대한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7블록 단지에선 59㎡, 84㎡, 98㎡ 등 3가지 면적으로 총 643세대가 공급된다. 6개동 29층 규모다. 

7블록의 특장점은 자연친화적 입지다. '너울공원'의 초록 전망과 단지내 생태연못, 올레길, 실내체육관, 단지내 텃밭, '데시앙파크', 센트럴파크 등을 가까이 두고 누릴 수 있다.

12블록은 걸어서 등하교 가능한 위치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심하고 자녀를 교육할만한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59㎡와 84㎡ 2가지 면적으로 708세대가 구성된다. 9개동 29층 규모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타입별 4~5베이(Bay) 구조를 채택했다.

   
 

KCC건설은 경남 양산시에서 KCC스위첸 아파트 553세대와 오피스텔 72세대를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이 단지는 양산의 새로운 초고층 랜드마크로서 이미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는 4개동 38층 규모로 시공된다. 75㎡A, 75㎡B, 84㎡A, 84㎡B 등 4가지 면적이 제공된다. 오피스텔은 23㎡, 68㎡ 넓이가 공급되며 1개동 지상38층 규모로 시공된다.

4베이 특화 평면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가 적용됐다.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7번 국도의 중심에 위치했다. 초∙중∙고등학교와 금융기관, 대형마트 등이 반경 1km 안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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