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업계 최초 '2016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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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업계 최초 '2016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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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업계 최초 '2016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선정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카셰어링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함께하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했다.

현재 매년 10만 표본 이상의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조사·발표하고 있다.

브랜드의 인지·이미지·애호도 등을 통한 현재 가치는 물론 사회적 책임 등 미래 가치까지 반영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예측,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그린카는 지난달 말 4100여대 차량을 보유하고 전국 2250여개의 그린존(차고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카셰어링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차량 이용 후 남은 대여시간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빠른 반납 혜택'과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 반납이 가능한 '프리존 편도 반납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한다.

특히, 올해 BLE비콘 기술로 예약 차량의 문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오토도어 기능을 구현하는 '스마트웰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서비스 속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고객 편의성 향상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린카는 올 한해 카셰어링 서비스의 핵심 요소인 편리한 앱(App), 차별화된 고객 혜택(Benefit), 차량의 정비 및 관리(Care)를 강조하는 'ABC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차량 관리 특별 전담팀을 투입하는 등 차량 점검 및 청결 수준을 업계 최고로 유지하며 올해 처음 신설된 카셰어링 부문 1위에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선정을 기념해 모든 회원에게 오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여 총 10만원 상당의 그린카 무료 이용권인 '바캉스 쿠폰'을 제공한다.

이용호 그린카 대표는 "업계 최초로 KS-PBI 1위에 선정되어 더욱 영광스럽고, 그동안 고객들에게 편리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그린카 임직원들의 공이 인정받게 된 것 같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기본을 놓치지 않으면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새롭고 스마트한 경험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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