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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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 오픈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7월 1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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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 오픈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은 이 카테고리를 통해 해외 현지 교통이용권, 통신서비스, 인기 테마파크 입장권, 공항 인근 숙소 등을 판매한다. 

일본 '오사카 시영 지하철 1일 무제한 승차권'을 7500원에, 프랑스 '파리 뮤지엄패스 2일권'을 6만2000원에,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을 8만5240원(성인기준)에, 방콕 '화이트 오키드 리버크루즈'를 2만7900원에 제공한다.

애매한 비행시간으로 공항에서 불필요한 노숙을 고민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인천, 김포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숙소를 5만 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이 카테고리는 소비자가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준비단계와 주요 여행지별로 분류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럽, 태국,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쿠팡 트래블 페이스북'에 접속해 여행을 앞둔 소감, 자신만의 여행 준비 비법 등을 댓글로 달거나, 해당 국가에 여행을 준비 중인 친구를 태그 해 메시지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태국 욧시암 보트 이용권(1명)', 일본 현지에서 사용가능 한 '유심카드(5명)', '파리 센강 바토무슈 이용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2일 쿠팡 트래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upangtravel)을 통해 발표한다.

쿠팡 서비스사업부 김성익 사업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가 현지 여행코스를 직접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품 카테고리를 구성했다"며 "향후에도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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