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캠핑∙바캉스엔 맛있는 오뚜기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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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캠핑∙바캉스엔 맛있는 오뚜기와 함께 하세요"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6월 28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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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바캉스 추천제품 모음

오뚜기 "캠핑∙바캉스엔 맛있는 오뚜기와 함께 하세요"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오뚜기가 캠핑·바캉스 등 야외에서도 별다른 조리 없이 간편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즉석식품을 최근 잇따라 출시, 소비자들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달 새롭게 선보인 '아라비아따'는 상큼하고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와 청양고추, 하늘초를 넣어 은은하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액체스프와 고소한 풍미 마늘볶음유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4mm 넓은 면을 사용해 페투치네 파스타면을 재현했다.

지난달 출시한 '볶음진짬뽕'은 넓은 면발 4mm '극태(極太)면'을 사용했다. 소스가 면에 잘 베어들고 면발이 더욱 쫄깃하다. 자연스러운 짬뽕 불맛을 살린 유성스프로 짬뽕 특유 맛을 살렸다. 물을 쉽게 따라버릴 수 있도록 고안된 '간편콕스티커'를 적용해 편리하게 용기면을 조리할 수 있다.

'오뚜기 진짬뽕'은 기존 라면보다 두껍고 넓은 3mm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화면 특유 맛을 살렸다. 오징어, 홍합, 미더덕 등 각종 해물과 야채, 고춧가루를 센불에 볶은 후, 치킨∙사골 육수로 우려낸 개운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15일 출시 이후 173일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 판매를 돌파하여 대세라면으로 등극했다.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오뚜기가 국내 최초 벼 가공기술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가바 함량이 일반 백미 대비 약10배, 일반 현미 대비 약 2.5배 높다. 백미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현미 영양을 전달할 수 있다.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밥을 지을 수 있다는 점도 바쁜 현대인들에겐 큰 장점이다.

오뚜기는 캠핑시 바베큐 요리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베큐소스'와 '바베큐소스 매운맛'도 출시했다. 오뚜기 바베큐소스는 향긋한 허브와 레드와인이 풍미를 살려주는 소스다. 삼겹살, 스테이크에 찍어 먹거나 바베큐 립, 닭 날개∙다리에 발라 구워 먹을 수 있다.

오뚜기 바베큐소스 매운맛은 화끈한 불맛이 살아있는 매콤한 제품이다. 어떤 요리에나 화끈한 매운맛과 참숯향 가득한 불맛을 살리고 싶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 구이요리에 쌈장 대신 사용 가능하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휴가철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 할 수 있는 1인분 소용량 비빔장, 국수장국도 출시됐다. 이 제품들은 별도 계량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비빔장은 고추장으로 만든 제품이다. 비빔밥, 국수, 각종 무침, 볶음 요리는 물론 고추장의 매콤한 맛을 더하고자 하는 요리에 활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오뚜기 국수장국은 손쉽게 국물 요리 맛을 낼 수 있는 제품이다. 멸치국수장국, 쇠고기국수장국, 가쓰오부시국수장국 등 3종류가 있다.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 7종은 망고, 오렌지, 레몬, 코코넛, 파인애플, 코코아, 피나콜라다 등이다. 과일껍질에 샤베트를 담아 과일 느낌을 제대로 살린 제품이다. 과일 본연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 파인애플, 코코넛 등 실제 과일껍질에 담겨 있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오뚜기 3분 렌틸콩카레'와 '3분 렌틸콩짜장'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맛과 간편함,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오뚜기는 점점 다양해지는 대중 카레 입맛에 맞춰 인도와 태국 스타일의 '3분 인도카레 마크니', '3분 태국카레소스 그린'도 새롭게 선보였다.

강황함량을 기존 카레대비 54.4% 높인 '3분백세카레'와 뜨거운 물에 데우지 않고 바로 먹는 '그대로카레', '그대로짜장'도 휴가철 인기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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