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5주년 맞은 '유진인재개발원' 누적 이용객 4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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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5주년 맞은 '유진인재개발원' 누적 이용객 4만명 돌파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6월 27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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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그룹 미래역량 계발 산실 유진인재개발원 전경

유진그룹, 5주년 맞은 '유진인재개발원' 누적 이용객 4만명 돌파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은 자사 그룹 연수원 '유진인재개발원'이 누적 이용객 4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진그룹에 따르면 이곳은 그룹 최우선 가치를 인재제일에 두고 있는 유경선 회장 사금경영론(모래에서 사금을 캐 모으듯 인재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이 바탕이 돼 지난 2011년 7월 문을 열었다.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나눔로또, 한국통운 등 임직원들은 매년 이곳에서 그룹 비전과 전략을 공유받고 있다. 직급과 직무에 맞춰 각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400여 회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을 거쳐간 유진그룹 임직원 수만 해도 약 1만6000여 명에 달한다.

유진인재개발원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연면적 3700㎡(1120평) 규모로 설립됐다. 300여 명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상3층, 지하1층 강의동에 대강당과 중강당, 소교육실 등 3개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분임토의를 위한 소규모 회의실이 각 층마다 있어 각종 직무교육이나 연수 프로그램 진행 시 다양한 커리큘럼 교육이 가능하다.

유진인재개발원은 유진그룹 뿐만 아니라 외부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교육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출퇴근 교육이 가능하다. 실제 이 곳에서 진행된 전체 프로그램의 약 60% 정도는 외부기관에서 사용했다.

이용자 수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달 전에 예약 해야 할 만큼 서울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장소로 자리매김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유진인재개발원은 편리한 접근성과 차별화된 교육환경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유진그룹 임직원들에게는 그룹 공통가치를 전파하고 이용자 중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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