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쿨링 아이템 기획전' 빨라진 '더위' 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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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쿨링 아이템 기획전' 빨라진 '더위' 걱정 없다
  • 오경선 인턴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6월 21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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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쿨링 아이템 기획전' 빨라진 '더위' 걱정 없다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인턴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빨라진 더위에 대비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여름용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쿨링 아이템 기획전'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기획전에서 티셔츠, 바지, 언더웨어, 토시, 스카프 등 100여 종의 다양한 기능성 상품을 판매한다. '코오롱 쿨론티'는 5900원, '탐슨스 냉동고 바지'는 6800원, '기어엑스 UV차단 냉감 쿨토시'는 3500원에 선보인다.

관련해 쿠팡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여름용 가전제품, 화장품, 비치웨어 등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선풍기가 여름용 가전 제품 중 전년 동기 대비 141% 이상 증가하며 가장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여름용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는 지난해 대비 102% 이상 증가해 화장품 중 가장 많은 판매 증가를 보였다.

바캉스 용품도 예년보다 일찍 판매가 증가했다. 수영복과 비치웨어, 워터슈즈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평균 95% 이상 판매량이 늘었다. 수영복과 비치웨어는 전년 대비 남성용과 여성용이 각각 454%, 414%씩 큰 폭으로 증가했다.

쿠팡 김홍직 실장은 "지난해 대비 더위가 빠르게 찾아오면서 가전, 화장품, 비치웨어 등 전반적인 여름 상품 구매 시점도 빨라졌다"며 "쿠팡은 날씨 변화에 따른 소비자 수요를 적극 반영한 기획전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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