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16 윤리경영대상' 공공부문 대상 영예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사단법인 한국질서경제학회 '2016 윤리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6 윤리경영 대상에서 관광공사는 윤리경영, 사회공헌, 노사관계 등 총 3개 평가영역별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윤리경쟁력으로 행복관광을 만드는 Clean KTO'라는 윤리비전을 수립하는 등 윤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관광업계까지 청렴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KTO와 함께하는 윤리교육'을 최초로 시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반부패, 비위행위 발생 건수 '제로(0)'의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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