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상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감사 선임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6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정상 전 파인아시아자산운용(옛 피닉스자산운용) 사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19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유정상 신임 감사는 1960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키움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을 거쳐 파인아시아자산운용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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