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 신규 리조트 개발…내년 매출급갑 우려 해소" -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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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퍼시픽, 신규 리조트 개발…내년 매출급갑 우려 해소" -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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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신영증권은 에머슨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

박세라 연구원은 "용평리조트와 함께 용평부지에 총 90세대의 콘도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
혔다"며 "프리미엄 리조트로 총 사업규모는 1500억~20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작년 10월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로부터 1806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이래 1번째 개발 사업이 될 것"이라며 "내년 이후 사업 공백에 따른 매출 급감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용평콘도 공동개발 사업으로 이 같은 우려를 일부 덜어낼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주요 거점 체인화를 통한 안정적인 영업가치 창출과 신규 투자 개발의 가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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