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개성공단 기업 종합적 지원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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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 기업 종합적 지원방안 강구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5월 05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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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 기업 종합적 지원방안 강구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통일부는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근로자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종합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을 설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정기섭 비대위 대표 공동위원장, 윤옥배 영업기업협의회 비대위원장, 김용환 근로자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와 근로자 대표 등은 기업 경영정상화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속한 경영정상화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양측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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