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5358억원 전년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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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5358억원 전년비 14.7%↑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4월 29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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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5358억원 전년비 14.7%↑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는 지난 1분기 5358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약 14.7% 증가한 액수다.

매출이익은 657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사업과 프레시원 사업 준비를 위한 미래성장관련 선 투자에 따라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가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인 전기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준 것으로 판단한다"며 "2분기에는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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