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새 대표에 김용현 생명 전무 내정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화자산운용 새 대표이사로 김용현 한화생명 전무가 내정됐다.
28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 측은 다음 날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김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는 미국 사모투자펀드(PEF) 칼라일의 한국 지사인 칼라일코리아 대표 출신으로 2012년 대한생명(현 한화생명)에 영입돼 한화생명의 PEF 부문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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