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콘돔 제조업체 유니더스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급증 경고에 2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유니더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11%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됐다.
마리-폴 키에니 WHO 사무차장은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하고 감염 사례가 몇 달 안에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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