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내달 안전한국훈련 '준비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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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내달 안전한국훈련 '준비만반'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4월 12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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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생산기지에서 화재훈련을 하고있다.

한국가스공사, 내달 안전한국훈련 '준비만반'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12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안전한국훈련은 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훈련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초기대응태세 확립에 중점을 둔 국가종합훈련이다.

가스공사는 오는 안전한국훈련을 위해 강원도 삼척시에 소재한 삼척 LNG생산기지를 집중훈련 대상으로 지정, 삼척시, 삼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가스공사는 기획회의를 통해 LNG생산기지의 안전성평가 결과와 과거 피해사례 등을 검토해 오는 안전한국훈련의 완벽하고 원활한 수행능력을 제고하고자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정부 3.0을 적용해 운영 중인 'ICT 재난대응시스템'을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척시 상황실, 삼척소방서 상황실, 본사와 삼척LNG생산기지 등 상황실 접속체계, 훈련상황 공유 및 사고수습합동회의 등 협업역량 극대화를 위한 기능점검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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