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호텔 야자' 브랜드 인지도 1위 "이비스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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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호텔 야자' 브랜드 인지도 1위 "이비스 앞질러"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2월 12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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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호텔 야자' 브랜드 인지도 1위 "이비스 앞질러"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야놀자 F&G는 지난달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조사에서 자사 '호텔야자'가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야놀자에 따르면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30세대 남녀 10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호텔야자의 인지도는 39%로 나타났다.

'이비스 엠배서더' 36%와 '토요코인' 28.8%, '베니키아' 22.6%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중 직장인과 대학생의 인지도가 42%, 38%로 가장 높았다. 나이별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42.4%와 35.5%를 기록했다.

호텔 야자를 이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야놀자에 대한 신뢰'와 '일관된 시설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언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야놀자 F&G 김영수 대표는 "야놀자가 지난 11년 동안 한국 숙박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프랜차이즈에 적용시킨 결과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형 숙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놀자 F&G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출범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다. 호텔야자와 '모텔얌', '에이치에비뉴' 브랜드에서 파티룸, 복층, 좌식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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