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골프 컬렉션 미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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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골프 컬렉션 미국 시장 진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2월 11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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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최적 컨디션 유지해 주는 디자인과 기술력

컬럼비아, 골프 컬렉션 미국 시장 진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컬럼비아 스포츠웨어컴퍼니는 미국 시장에 골프 어패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컬럼비아에 따르면 해당 컬렉션은 거친 기후에도 선수들의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 주는 세심한 디자인과 기술력이 핵심이다. 쿨링과 방투습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어떤 날씨에서도 활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해 PGA투어 봄 시즌에 프로선수들 중 일부는 컬럼비아의 새로운 골프 컬렉션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주요 선수는 라이언 파머와 로버트 개리거스, 제이슨 코크락 등이다.

조 보일(Joe Boyle) 컬럼비아 수석 부사장은 "골퍼들은 매일같이 비바람과 강한 햇볕, 습기와 같은 혹독한 기후조건에 노출된다"며 "골프 필드는 컬럼비아의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 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섬세하게 제작한 이번 컬렉션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플레이를 선보이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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