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등 8개차종 조향부품 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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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등 8개차종 조향부품 무상 교체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2월 07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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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등 8개차종 조향부품 무상 교체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등 8개 차종의 조향장치 부품을 무상 교체해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4년 1월 이전 생산된 일부 차종에서 조향장치 내부부품인 플렉시블 커플링이 마모되면서 소음이 발생, 고객 불만이 접수되자 이같이 결정했다.

무상 교체 대상 차종은 △ 맥스크루즈(생산기간 2013년 2월 15일~2014년 1월 10일) △ 싼타페(2012년 4월 9일~2014년 1월 10일) △ i40(2011년 9월 2일~2014년 1월 10일) △ 벨로스터(2011년 1월 21일~2013년 12월 30일) △ 그랜저(201년 12월 30일~2014년 1월 10일) △ YF 쏘나타(2009년 9월 5일~2014년 1월 10일) △ i30 FD(2007년 5월 2일~2011년 8월 31일) △ 아반떼 HD(2006년 6월 26일~2010년 8월 17일) 등이다.

소음 불편을 겪는 고객은 현대차 정비 거점을 방문하면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플렉시블 커플링을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근 서비스 센터나 블루핸즈를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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