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신임 부사장에 주익찬 전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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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신임 부사장에 주익찬 전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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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익찬 한국테크놀로지 해외사업총괄 부사장

한국테크놀로지, 신임 부사장에 주익찬 전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주익찬 전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을 해외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주 신임 부사장은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이력을 보유한 리서치 분야 최고 전문가 중 1명이다.

서울대학교 항공우주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포드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흥국증권을 비롯해 아이엠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KDB대우증권, 기은경제연구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에서 연구원∙펀드매니저로 활동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주 신임 부사장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20만주를 부여했다. 행사가액은 4372원으로 행사기간은 2018년 1월26부터 2022년 1월26일까지다.

주 부사장은 "한국테크놀로지의 석탄건조기술이 향후 국내·외 석탄건조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 회사에 오기로 결정했다"며 "그간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축적한 전력∙에너지∙자원개발 분야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석탄건조설비 해외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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