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자들의 특권인 마술의 밤 '포근한 밤으로의 초대'를 받았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ㅎㅎ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 마술의 걸리잖아요...
그 날은 민감해지기도 하구 짜증도 더 나구 또 불편하다 보니 잠도 편안하게 잘 수가 없어요.. 나름 예민하지 않은척 해도 내 몸이 느끼고 겉으로 표현하는 거라 더 어쩔 수 없지요..
더군다나 저처럼 예민한 사람은 더욱 마술의 날 신경이 날카로워져요...특히 전 밤이 되면 더 예민해져서 뒤척이며 깊은 잠을 잘 수 없어 다음날 눈에 다크서클이~~~~ 모두 저에게 한마디씩 하죠? 그날이야? ㅠㅠ
그 때 딱 맞추어서 날아온 초대장 포근한 밤으로의 초대~~~ 모임 자체 이름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뒤도 안돌아보구 참석을 햇답니다...^^ 새로운 정보 꼭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주신 황금빛 박스~~~
상자안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 있었는데요...
숙면을 취할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정말 저에게 딱 필요한 제품들이더라구요...
마술의 걸린 이유도 있지만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숙면을 취할 수 없었거든요... 초대 자체도 좋았지만 포근한 밤을 선물 받은거 같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 중에서도 너무 반가운 녀석~~~
바로 요녀석 위스퍼 굿나잇패드(슈퍼 롱 오버나이트)
밤새 뒤척여도 안심~~ 이란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마술에 걸리는 주기가 길다보니 양이 많은 편이거든요.. 특히 밤에는 정말 힘들때가 많아요...
그래서 마술의 걸린 밤에는 깊은 잠을 자기가 힘들었어요... 기존에 나와 있는 오버나이트 제품을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커다란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회사들마다 신제품이 쏟아지지만 역시나 효과가 좋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오버나이트 대신 일반 패드를 2 ~ 3개 사용해서 밤을 지내곤 했는데..그래도 가끔 절 슬프게 하기에 마술의밤은 포근한 밤을 보낼 수 없었지요..ㅠㅠ
더군다나 이런 이유로 제가 다크서클이 진해지면 남편이 알게 되거든요..그것만큼은 숨기고 싶은게 바로 여자마음이잖아요..그런데 그날밤도 굿나잇을 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위스퍼 굿나잇패드(슈퍼 롱 오버나이트)는 두툼해서 한팩에 10개가 들어있답니다..^^
기존 위스퍼 소프트클린 세이프티존 오버나이트와 위스퍼 굿나잇패드(슈퍼 롱 오버나이트)와 비교사진이랍니다... 적어도 3배이상 두툼한거 같아요...
위스퍼 굿나잇패드(슈퍼 롱 오버나이트)를 펼쳐 보면요 전체가 모두 두툼한건 아니예요.. 두툼한거 싫어하시는 분들 게실까봐 알려드리는데요...
전체적으로 많이 두툼한게 아니고 중앙흡수쿠션이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굉장히 두툼해서 어떤 자세에서도 바로바로 흡수 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도톰한 처리를 했답니다..
그래서 착용후에 겉으로 두드러지게 보이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중앙흡수쿠션을 넣어 뒤틀린 자세 뿐 아니라 어떤 자세에서도 바로바로 흡수하니까 밤새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위스퍼만의 완벽한 기술을 넣었답니다...
직접 실험을 해보았어요..
전 사용을 해보아서 좋다는걸 알지만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어렵게 실험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좋은건 바로바로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
위스퍼 굿나잇패드(슈퍼 롱 오버나이트)와 비이커에 노란색 식용색소를 넣어서 준비했어요..
식용색소 탄 물을 중앙쿠션커버에 잔뜩 뿌린 후 30초 후에 티슈를 올려 살짝 눌렀답니다..
그런데 금새 흡수가 되어 티슈에는 한방울도 뭍지 않더라구요.. 그만큼 흡수력이 뛰어난걸 알 수 있어요...
굉장히 많은 양을 중앙흡수쿠션부분에만 뿌렸는데도 옆으로 베어 들거나 하지 않고 중앙쿠션커버부분에서만 흡수가 된걸 보실 수 있지요...
다른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놀라운 흡수력을 중앙쿠션커버가 가지고 있네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잘라 보았더니...
도톰함 속에 이렇게 겹겹히 쌓인 솜뭉치들이 놀라운 흡수력을 지닐 수 있는 비결이네요.. 이런 이유로 밤새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포근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과 길이면에서는 길어지지 않은거 같아요.. 하지만대신 힙을 감싸주는 나이트 가드가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이 넓어졌네요..
17cm라면 제 손바닥 길이보다 넓은데요... 힙을 완전히 감싸줄 정도라서 정말 가드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겠어요..
1cm만 커져도 그 차이가 확실히 다른걸 알 수 있는데 이 정도 크기라면 정말 안심할 수 있겠지요.
아이 연필중에서도 가장 긴 연필인 지우개 달린 연필을 놓아 보았어요... 옆으로도 굉장히 길어서 힙을 전체적으로 감싸 주어 정말 완벽한 가드역할을 해준답니다..그래서 전 답답한 보조속옷을 입지 않고도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더라구요..
또한 위스퍼 사상 최장길이 40cm로 힘 끝까지 뒷샘 걱정없이 안심할 수 있게 지켜주구요 파우더를 바른 느낌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보송보송커버까지~~~
이젠 위스퍼 굿나잇 패드(수퍼 롱 오버나이트)로 마술에 걸린 그날도 포근하고 편안한 밤으로의 초대 위스퍼 굿나잇패드(슈퍼 롱 오버나이트)로 새로운 안식을 찾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11월 5일부터 모든 편의점에서 위스퍼 굿나잇패드(슈퍼 롱 오버나이트) 2P제품을 판매한다고 해요
사용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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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폰지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73em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