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판, 팬톤, 몽키~ 흥미진진한 로드숍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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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판, 팬톤, 몽키~ 흥미진진한 로드숍 메이크업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6년 01월 07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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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VDL, 에뛰드하우스 새해 메이크업 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새해를 맞아 희망과 소망을 담은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메이크업 주력의 화장품 브랜드숍 에스쁘아, VDL, 에뛰드하우스가 새해 첫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6년 S/S 시즌 트렌드 컬러를 반영했으며, 콘셉트에 맞는 감각적인 패키지가 돋보인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새해 첫 컬렉션으로 '체스 피스(Chess&Peace)'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에스쁘아 '체스 피스' 컬렉션은 예측 불가능하고 버라이어티한 체스의 매력에서 영감을 얻었다.

다양한 룩을 연출해주는 '아이섀도우 쿼드'를 비롯, 모이스처 립스틱 '노웨어 M', '노웨어 러스터', 촉촉한 윤기와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주는 '꾸뛰르 립 플루이드'도 한정 패키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체스 피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담은 네일 패치와 파우치도 함께 출시된다.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해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담긴 제품 16종을 선보였다.

작년 봄 시즌에도 팬톤과 협업해 제품을 선보였던 VDL은 2016년에도 팬톤이 제안한 올해의 컬러를 반영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팬톤은 올해의 컬러인 옅은 분홍빛의 '로즈쿼츠'와 하늘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세레니티'에 대해 옅고 부드러운 색감이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마음의 휴식과 진정을 주는 색이라 해석했다.

제품 출시와 함께 VDL은 팬톤과 함께 개발한 개인별 코스메틱 컬러 매칭 시스템인 '컬러 인텔'을 통해 소비자 개개인에 더욱 최적화된 메이크업 컬러 및 제품을 제안한다. '컬러 인텔' 서비스는 신사동 가로수길 및 강남역, 홍대, 대학로, 대구 동성로, 신세계 영등포 등 6개 매장에서 제공된다.

메이크업 브랜드숍 에뛰드하우스는 '몽키위시 아이즈'를 선보였다. 원숭이의 해를 맞아 새해 꼭 듣고 싶은 열마디 설렘을 담은 제품으로 아이섀도 용기 위로 '살빠졌다', '여행가자', '택배왔다' 등 재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날 표현하고 싶은 느낌에 맞춰 여러 가지 컬러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아이섀도이며, 원숭이 캐릭터의 크래프트홀릭 콜라보레이션 쿠션도 함께 판매한다.

[사진=에스쁘아, VDL,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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