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이화여대, 코엑스, 동대문의 롯데피트인에 이어 쇼핑과 관광의 메카인 명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라비오뜨의 네 번째 직영매장인 명동점은 66㎡(약 20평) 규모에 기초 스킨케어, 메이크업, 남성, 헤어, 바디 제품 등 카테고리별 450여개의 SKU(Stock Keeping Unit)가 구성되며, 자연 원료로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피부 과학 콘셉트를 표현한 맞춤형 테마 공간은 유럽형 클리닉과 같은 느낌을 주어 라비오뜨만의 '내추럴 코스메슈티컬'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라비오뜨는 이번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베이스메이크업류 전 품목 30% 세일과 현장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할인 쿠폰과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론칭한 라비오뜨는 청정 자연에서 얻은 진귀한 원료와 피부에 좋은 성분을 깊숙이 침투 시켜 유효 성분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독자적인 효능 성분 피부 전달시스템 아미덤(AMIDERM)™ 기술 테크놀로지가 더해진 고품격 프리미엄 내추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지난달 오픈한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63'에 이어 동화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고객 유치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 = 라비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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