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내 한큐 백화점 입점, 송지효와 오프닝 행사 진행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바닐라코가 지난 23일 대만 타이페이 내 한큐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송지효와 함께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만 진출로 바닐라코는 중국, 필리핀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타이페이 내 최대 쇼핑지역으로 손꼽히는 한큐백화점에 입점한 바닐라코는 이날 모델 송지효의 팬미팅을 진행하고 송지효가 애용하는 바닐라코의 대표 아이템을 활용한 메이크업 팁을 소개하는 등의 소비자 행사를 마련했다.
수 백 명의 소비자가 운집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송지효는 "한국 여성의 뷰티와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재해석해 트렌드를 선도해 온 바닐라코를 통해 대만 여성들이 더욱 아름다워지길 바란다"라며 바닐라코의 대만 진출을 축하했다.
이어 송지효는 바닐라코의 대표 제품인 클렌저 '클린 잇 제로'를 이용한 자신의 클렌징 비법과 '잇 래디언트 CC 크림 SPF30 PA++', '브이브이 바운싱 쿠션 SPF50+ PA+++' 등을 활용해 연출하는 자신만의 메이크업 팁을 소개했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 김지은 실장은 "이번 타이베이 한큐 백화점 입점과 함께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충효동로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개점했으며 향후 점차적으로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바닐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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