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MW 장갑, 스마트폰 터치 가능한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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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MW 장갑, 스마트폰 터치 가능한 신제품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2월 03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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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MW 장갑, 스마트폰 터치 가능한 신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진경산업(대표 김재일)이 전개하는 BMW 장갑이 2015 가을∙겨울시즌신제품을 출시했다.

3일 업체 측에 따르면 BMW 장갑은 독일 BMW 본사와 기술 제휴해 독일의 감성과 멋을 담아냈다. 지난해 첫 국내 공식매장 오픈 이후 소비자 요청에 따라 이번 시즌 좀 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들을 내놨다.

BMW 장갑은 색다른 컬러 가죽과 EVA 소재를 사용해 착용시 그립감과 피팅감이 탁월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손목의 BMW로고 스냅장식과 손목 조임기능, 양손 검지 손가락에 터치가죽을 덧댄 디자인으로 장갑 착용시에도 휴대폰 조작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재킷의 행커치프나 아우터 포켓에 살짝 꽂아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7만9000원에서 8만5000원 선이다. 전국 롯데백화점 잡화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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