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4만원씩 할인, 몬스터세일 시작" – 티몬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연말을 맞아 2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4만원 할인 등을 골자로 하는 '몬스터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티몬은 우선 1일부터 7일까지 20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각 카드사별로 매일 1일 1번 4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총 9곳이다. KB국민, 현대, 신한, 삼성, 씨티, 비씨, 하나, 롯데, 우리카드 등이다.
티몬은 몬스터세일을 하는 12월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1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꿀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정가 6500원인 파파이스 치킨휠레버거세트를 2990원에, 2일에는 온라인 최저가 3만9500원인 브리츠 블루투스이어폰 BZ-M200을 2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문화 공연상품에서부터 여행·레저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연말까지 티몬에서만 가능한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티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소비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블랙프라이데이 이상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라고 자신한다"며 "각종 선물 구입을 비롯해 문화, 여행 등의 여가활동까지 모든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몬스터세일을 통해 티몬은 가장 합리적인 소비 채널로써 구매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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