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도 깐깐하게 골라 쓰세요~ 무형광 천연펄프 화장지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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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도 깐깐하게 골라 쓰세요~ 무형광 천연펄프 화장지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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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10월 16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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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생활에 필요한 화장지!

특히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먹는것 하나 옷 고르는것 하나까지 좋은것 안전하고 깨끗한것을 구입합니다.

저 역시 화장지는 더 신경을 쓴답니다. 화장지는 코나 입에도 사용하니까요.

저와 아이가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재채기, 콧물 때문에 화장지를 많이 사용합니다. 

담배냄새, 향수냄새 등.. 여러가지 냄새나 향에 바로 반응해서 재채기, 콧물이 생겨 화장지를 늘 곁에 두고 있으니까요. 그러던 중 알게된 무형광 천연펄프로 만든 화장지 "그루"

▶ 그루 - 나무를 세는 단위로 순수 우리말입니다.

"그루"는 천연펄프의 섬유질이 그대로 살아있는 자연친화적인 화장지입니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무표백 무형광 화장지 "그루"
천연펄프의 섬유질이 살아있는 자연친화적인 화장지 "그루"

그럼 나중에 쓰레기로 버려져도 분해되기 쉽고 자연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화장지네요.

 

 

 

 

예쁜 꽃무늬에도 색을 넣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무늬만 넣어 밋밋하지 않고  촉감도 일반 화장지 만큼 부드럽구요.

 

 

3겹으로 더 튼튼하고 도톰한~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생각보다 물 흡수도 빠른데요!

 

 

저희 집에서는 향기 너무 진해서 사용하기 힘든 기존 화장지와 비교해봤답니다.

먼저, 색깔부터가 다르죠. "그루"는 피톤치드 향이라는데 향이 거의 없구요. 무표백에 무형광이지만, 오른쪽 화장지는 하얀색에 꽃무늬에도 좀더 진한 색상이 첨가되어있습니다. 향도 좀 강하구요.

 

 

 

일반 3겹 화장지와 무표백 무형광 "그루"와 차이가 많이납니다.

 

 우리 남편 컴퓨터 책상에도 무표백 무형광 "그루" 화장지 한 롤 놓아두고,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우리 아이 책상에도 무표백 무형광 "그루" 화장지 한 롤 놓아두고, 화장실에도 식탁에도 곳곳에 올려두었답니다. 당분간은 무표백 무형광 "그루"를 많이 사용할것 같네요.

 

 

무표백 무형광 "그루"  

 

"그루" 라는 이름도 참 잘 어울리구요. 무표백 무형광 천연펄프라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무심코 마트에서 집어 온 화장지들. 그래도 좋은 화장지 고른다고 구입을 하는데 주부들이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깐깐하게 골라야겠어요. 

 

조금 개선을 한다면 기존 화장지 포장에도 아직 없지만 손잡이 부분 테두리 윗부분 쪽으로 점선 절취선이 있었으면 화장지 처음 개봉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일회용 커피 믹스처럼요. 보통 화장지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비닐을 뜯으면 잘 듣어지지 않고 지져분해져서 보기 싫더라구요. 

그리고 미용티슈도 만들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화장지울때 피부에 닿는거니까 무표백 무형광 화장지로 지우면 피부에도 더 좋을것 같은데요^^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어린 아기용 화장지요^^ 아마 대박 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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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비콘의 초록별 표류기
(http://blog.naver.com/k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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