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겨울 신 메뉴 '피칸 초콜릿' 10만잔 돌파
상태바
이디야커피, 겨울 신 메뉴 '피칸 초콜릿' 10만잔 돌파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30일 08시 5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디야커피, 겨울 신 메뉴 '피칸 초콜릿' 10만잔 돌파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신제품 '피칸 초콜릿'이 출시 1개월여 만에 판매 10만잔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피칸 초콜릿은 전통적으로 겨울철에 인기가 많은 핫초코에 견과류인 피칸을 갈아 넣어 고소함을 더한 음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이번 겨울 시즌 콘셉트인 '윈터 빌리지 인 이디야' 겨울 시즌 컵 디자인과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피칸 초콜릿은 지난 3일부터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시즌 한정으로 3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겨울 시즌에 단맛이 나는 음료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번 피칸 초콜릿의 인기는 예상을 뛰어 넘고 있다"며 "이디야 대표 메뉴인 '토피넛 라떼'처럼 고소한 맛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며 모바일 상품권 사용이 증가한 것도 인기 급상승 요인 중 하나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