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키이스트(05478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김수현 폰' 출시 등으로 4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7일 오전 9시29분 현재 키이스트는 75원(1.92%) 오른 3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내년 초에는 레노버가 김수현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ZUK 김수현 스타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관련 개런티가 4분기에 일부 반영되고, 판매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배분(RS) 매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 실적과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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