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페이코 첫 결제 99% 할인…"100원으로 1만원짜리 득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와 제휴를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첫 결제 시 최대 99%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티몬에서 1만100원어치 상품을 구매하고 페이코로 생애 첫 결제를 할 경우 1만원을 할인 받아 1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결제 과정에서 페이코를 선택하고 회원가입 후 신용카드 정보와 결제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1만원 쿠폰을, 기존 페이코 고객이라면 25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페이코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2015 몬스터세일'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티몬 하성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더욱 편리한 쇼핑환경을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도입함과 동시에 많은 고객 분들께 할인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말까지 페이코와 함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특가상품 등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수많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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