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세계에 우수성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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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세계에 우수성 인정받았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25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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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세계에 우수성 인정받았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제일제당의 '김치유산균'이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주목된다.

CJ제일제당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에서 기능성 식품 분야 글로벌 석학들로부터 '김치유산균'의 우수성과 미래 가치에 대해 인정 받았다.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세계 석학인 빌헬름 홀자펠 박사(한동대학교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 주요 이슈와 오늘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치에는 항암효과는 물론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흡수 저해 등의 기능성을 갖춘 유산균이 다량 있음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치유산균'의 상용화 사례로 CJ제일제당 'BYO 유산균'을 언급,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이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은 급성 설사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소개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계와의 지속적인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재인 김치, 인삼 등 K-Food가 가진 건강기능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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