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1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절기를 대비해 고객 차량을 무상 점검해준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겨울용 워셔액을 공짜로 보충할 수 있고 엔진오일과 와이퍼, 타이어, 배터리 등 24개 항목에 걸쳐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는다.
또한 순정 배터리가 10% 싼 가격에 판매되며 부품을 구매했을 때에는 여행용 가방과 고급 가죽 지갑 등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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