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자연이 만든 더페이스샵 '노란띠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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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자연이 만든 더페이스샵 '노란띠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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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10월 14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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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블로그코리아를 통해 노란띠 스킨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욘사마 배용준씨가 광고모델로 나오신걸 몇번 보았던터라 전혀 낯설지 않은 제품이었는데요.
더페이스샵의 화장품은 아직까지 한번도 사용해볼 기회가 없었기에 이번에 좋은기회가 될거 같아요. 

 


욘사마 배용준씨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하셨던 노란띠 스킨이 저희집에 도착했어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페이스팩도 한장 같이 들어 있었는데요.
제가 깜빡 잊고 빼먹고 찍었지 뭐에요 ㅠㅠ
샘플용으로 노란띠 스킨과 로션을 같이 보내주셔서 반가운 선물이 되었네요. 

 


흔들어 사용하는 노란색 에센셜 토너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케이스는 상당히 깔끔하면서 환경친화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어요. 

 


뒷면에는 노란띠 스킨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사용법, 성분, 그리고 용량등이 꼼꼼히 적혀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사실 성분같은 경우에는 봐도 잘 모르는데 노란띠 스킨의 성분에는 익숙한 이름들이 많아서 괜시리 반가운 마음이 드는거 있죠

 

 


측면에는 아르생뜨 에코- 테라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노란띠 스킨이 인증받은 에코서트에 대한 설명이 보이는데요.

 

 

에코서트란?

 

프랑스 유기농협회에서 제품 및 원료에 발행하는 인증을써 추출 성분이 내추럴이어야 함은 물론 그 추출 과정도 친환경적일 때에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노란띠 스킨의 첫 인상의 굉장히 상큼해 보인다였는데요.
정말 특이한게 하나 보이는거 있죠...스킨의 색상 보이시나요?
스킨의 이름처럼 상단에만 레몬처럼 상큼해보이는 노란띠가 둘러져 있어요. 

 


상단을 제외하고는 하단은 이렇게 하얀색을 띠우고 있는데요.
용기에 대나무 그림도 보이네요. 

 


노란띠 스킨을 사용하기전에 흔들어줘야한답니다.
흔들어주면 위에 둘러 있던 노란띠가 골고루 섞여 하얗게 보이는 스킨을 노랗게 물들여줘요.
지금까지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흔들어 사용하는 제품은 처음이었던터라 굉장히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노란띠 스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에 덮혀 있는 보호캡을 일단 벗겨줘야 하는데 약간 헐거운게 아닌가 싶을 정도 쉽게 열리는데 사용하기 는 아주 편리할거 같아요. 

 


요 하얀캡을 눌러주면 노란띠 스킨이 나오는데 힘 조절이 필요할듯 싶어요.
힘 조절에 실패하신다면 대략 난감한 사정이 발생할거 같더라구요.
양이 조금씩 나올 수 있게 되어 있다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펌핑 한번 했을뿐인데 힘이 남아돌았는지 이렇게 많은 양이 나와버렸지 뭐에요
너무 많이 나와서 얼굴 팔다리까지 전부 바를 수 밖에 없었다죠 ㅠㅠ
노란오일이 둥둥 떠 있는거 보이시죠? 

 


노란띠 스킨은 코 끝에 스치는 향이 상큼하답니다.
천연 오일 성분이라서 건성피부에 안성맞춤인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복합성 피부라서 그런지 스킨만 발라주었는데도 다른 제품 발라주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분감이 느껴지는거 있죠.

 

사실 여름보다 제가 보기에는 노란띠 스킨은 겨울에 사용하면 더욱 더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스킨을 바르면 느껴지는 상쾌한 느낌은 부족하지만 보습력 하나는 정말 뛰어난 제품이에요.

 

그리고 천연제품인만큼 피부에 전혀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또한 너무 좋네요. 또 오일이 별로 반갑지 않으시다면 살짝 흔들어 농도를 조절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자연이 만든 노란띠 스킨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 모이스처 토닉 위드 에센셜" 

 

자연이 만든 노란띠 스킨은 에코시대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화장품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먹거리부터 사용하는 제품까지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만큼 신선한 자연수분 제조법으로 탄생한 노란띠 스킨은 보기만 해도 호감을 가지게 하네요.

 

전 노란띠 스킨을 흔들어줄때마다 제가 바텐다가 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내가 어떻게 흔들어주냐에 따라서 노란띠 스킨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는 만큼 바르는 재미도 느끼게 해주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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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하수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kkdh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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