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사이트 '카즈'가 르노삼성의 SM시리즈 초특가 할인전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초특가할인전을 통해 준중형 스테디셀러인 'SM3 할인전'으로 2003년 식부터 2009년 식까지 다양한 매물을 만날 수 있다.
기존의 할인전과 차별점은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의 영향으로 안정세을 찾고 있는 SM3 중고차의 현재 평균가격보다 더 할인된 가격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구매자는 최대 60만원을 더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클래식한 매력의 2003년식 SM3 820만원→770만원를 비롯하여 SM3 CE형 모델인 2006년식 SM3 920만원→860만원, 2007년식 SM3 1020만원 → 960만원, 2008년식 SM3 1270만원 → 1220만원, 신차급 중고차인 2009년식 SM3가 1330만원->1280만 원 등 모든 매물이 50만 원 이상 파격 할인되어 동일조건 최저가격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최근 출시된 뉴SM3 신형 모델의 중고차도 포함되어 있다.
카즈는 "SM시리즈 초특가 할인전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차량의 상태는 물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감은 배가 될 것이며, 특히 평소 준 중형차를 꿈꾸던 알뜰 구매자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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