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익시드'로 집에서도 건강 안전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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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익시드'로 집에서도 건강 안전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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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8월 18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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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님이시거나, 임신성 당뇨, 당뇨를 앓고 계시거나 집에서 혈당체크를 수시로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주목해보세요. 바로 애보트에서 나온 익시드제품입니다. 애보트 아마도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애보트는 1888년 미국 시카고에서 웰레스 캘빈 애보트 박사(Dr. Wallace Calvin Abbott)에 의해 설립된 이후 신생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양과 진단, 의료용 디바이스 및 의약품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혁신적인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랍니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라 아마도 더 믿고 신뢰하실 수 있을 거에요.
 
 
자가혈당측정, 당뇨인에겐 필수죠!                                                                           

친 오빠가 고혈압과 당뇨가 있어서 늘 걱정이 되더라구요.

 

당뇨병은 완치의 질병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병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에 걸쳐 당뇨로 인한 혈관이나 신경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혈당치를 가능한 한 정상범위에 가깝도록 조절해야 해주어야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혈당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혈당을 모니터(감시)하며, 혈당의 변화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그동안의 식사, 운동 등의 생활습관에 대한 반성과 복용 약· 인슐린의 양, 횟수, 시각 등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는데 자가혈당측정기는 당뇨인에게 정말 MUST HAVE상품인것 같아요. 


 
 [구성품]

당뇨가 있는 대부분집에서 혈당측정기 하나쯤은 구입해 갖고 계실텐데 애보트 익시드 제품은 정말 사용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위생적이고 정확한 수치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익시드는 또 세계에서 유일하게 케톤 측정이 가능한 혈당측정기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300㎎/㎗ 이상의 고혈당 수치가 나왔을 때 케톤을 측정하라는 메시지가 떠,케톤산혈증이라는 급성 합병증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을 예측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동 채혈침 

자동채헐측정기가 들어 있는데 사용법이 아주 간단하더군요.

 

 [채혈침과 자동채혈침]

동채혈침은 이렇게 단계조절을 할 수 있어요. 가볍게 끼워주고 이렇게 돌려서 단계조절을 해주면 됩니다.


이제 혈당측정 보정장치 코드를 심어보겠습니다.제품에는 LOT넘버와 스트립지 (혈당측정지) 유통기한 이 표기 되어있어요
보정장치를 끼우면 이렇게 LOT번호가 나온답니다. 번호가 일치하면 OK 



장전된 채혈침으로 엄지손가락을 뺀 나머지 손 부위나 팔뚝(뼈는 피해) 상박, 엄지 아래쪽 손바닥 둔덕에서 채혈을 하는데 자동 채혈침으로 간단하게 눌러서 피를 내기 쉽더라구요.  눈깜짝할 사이에 요렇게 피가 나오네요.  자동채혈침 사용법은 이런식으로 하면됩니다.

 


 

 

혈당 측정하기/보정 코드 보정하기 

 

스트립지 (혈당측정지)가  개별포장이 되어있어 위생적인 애보트 익시드.... 

항상 집에서 수시로 혈당체크를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혈당측정기 스트립이 통포장으로 한 번 개봉하면 환경의 영향을 받아 3개월 내에 다 써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익시드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개별포장을 함으로써 유효기간을 1년으로 늘리고 스트립 오염을 최소화해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권할 만 하네요.

가운데 버튼을 3초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데 혈당치와 날짜 시간 등이 나옵니다. 조작방법이 쉽기 때문에 기계치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본체에  날짜.시간 설정은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보정코드가 간단하게 심어졌죠.  혈당측정지를 삽입부에 꽂아주면 바로 이렇게 표시가 나옵니다. 자동 채혈하고 그분에 스트립지를 갖다되면 되요.
자, 그럼 혈당측정을 해보겠습니다.  


[채혈하기전에 클린스왑으로 소독을 해주세요.] 

 

 

[자동채혈침으로 채혈하기/이렇게 단계조절해서 채혈 할 곳에 눌러주면 간단하게 채혈이 됩니다.]

 

혈당측정지를 삽입구에 끼우면 자동 채혈기구를 이용해 손가락을 찌른후 나온피를 스트립지 (혈당측정지)에 갔다대면 스트립지 (혈당측정지)를 따라서 피가 흡수되는 과정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스트립지 (혈당측정지)에 3~4초간 대고 있으셔야 흡수가 잘 되는데 3~4초가 지나면 기계에서 삐하는 소리와 함께 측정이 완료됨을 알려줍니다. 애보트익시드는 3초정도라 무척이나 혈액측정 시간이 짧은 편이네요.

 


지금 공복시 채혈을 하니 116 정도 입니다.  이 정도면 정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당뇨는 수치는 100mg /dL 미만/2시간 혈당은 140mg/dL 미만이면 정상입니다.
그리고 내당능장애는 공복혈당 126mg/dL미만, 2시간 혈당 140~190mg/dL
당뇨병은 공복시 126mg/dL 이상, 2시간 혈당은 200mg/dL 이상입니다.

 



체혈 후에 이렇게 채혈침은 뚜껑을 닫아서 버려주시면 되요.
측정이 끝난후에는 알코올 솜으로 깨끗히 닦아주시구요. 

 

 

 


간단하게 채혈하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정말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파우치에 이렇게 넣어서 채혈을 하셔도 되고,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장소구애없이 채혈이 가능하답니다. 

 

 


한손에 잡기 쉬운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5초 만에 혈당 측정 결과를 알 수 있고,450회의 측정 결과를 저장해 기간별로 측정치의 평균을 계산할 수 있어 일반인은 물론 장기간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안성맞춤인것 같네요.

 

자신의 혈당수치를 아는 것은 당뇨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죠.

 

규칙적인 자가혈당측정은 저혈당과 고혈당으로 인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해 주고 자신의 당뇨관리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수시로 혈당측정을 통해 관리를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애보트 익시드로 좀더 정확한 수치를 재어 관리할 수 도와주네요.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정상에 가까운 혈당을 유지해야 하는데 혈당을 정상으로 잘 조절하면 할수록 합병증이 예방되고, 이미 생긴 합병증의 진행을 막거나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 당뇨병은 철저한 혈당조절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애보트 익시드가 큰 도움을 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알코올 소독을 한 경우는 완전히 말린 후 채혈을 하는데 알코올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혈당수치기 낮게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 스트립에 혈액이 가능한 한 번에 충분히 묻혀야 하며, 혈액이 조금 묻었다고 다시 덧바르지 않도록 합니다. 채혈침을 1번 정도에 맞추어 해도 애보트 익시드는 채혈이 쉽게 되더라구요.

 

- 충분한 혈액을 얻는 방법은 따뜻한 물로 손을 씻거나 30초 정도 심장 아래로 손을 떨어뜨리거나 흔들어 주면 되는데 또 손가락 끝을 짜는 것보다 손가락을 전체적으로 충분히 마사지하여 채혈하도록 하면 좋다고 하니다.

 

- 채혈 시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손가락의 끝부분 보다는 양쪽 가장자리를 찌르는 것이 덜 아프고, 채혈침의 깊이 조절을 하여 통증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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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채 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ng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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