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장애아동 위한 책상 만들어주기 사업 간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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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장애아동 위한 책상 만들어주기 사업 간식 후원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28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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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장애아동 위한 책상 만들어주기 사업 간식 후원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기초수급가정 장애아동의 학습을 위한 책상 만들어주기 사업'에 치킨 간식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번 나눔 사업은 협성대학교 가구디자인과 학생들이 하계 방학을 활용해 50가정의 장애아동을 위한 가구를 제작하고 지원하는 행사다.

교촌에프앤비는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지난 24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총 90마리의 치킨과 웨지감자, 샐러드 등의 간식을 후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아동을 위한 나눔 사업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학생들이 대견하게 느껴졌다"며 "간식 후원을 통해 협성대학교 학생들이 보다 즐거움 마음으로 나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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